남성 서류 가방 필슨 256 브리프케이스 탄 실사용 후기 리뷰

'남성 서류 가방 필슨 256 브리프케이스 탄 실사용 후기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20대 학생부터 30~40대 직장인까지

모두 들고다니기 좋은 가방입니다 ㅎㅎ

 

바로바로 필슨 256 브리프케이스입니다 ~!

디자인도 이쁘고 색상도 탄, 블랙, 네이비, 오터그린 등

다양하게 출시되어서 마음에 드는 컬러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ㅎㅎ

 

그리고 오늘은 그 중 바로 탄 색상을

리뷰해보겠습니다.

 

 

<필슨260 리뷰 보러가기😁>

10년된 필슨 260 블랙 토트백 상남자 가방 리뷰 후기

 

이쁘죠?ㅎㅎ

진짜 클래식이든 캐주얼이든

무난하게 소화하는 능력이 있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정말.. 정말 다 좋지만 무게가 너무 무겁습니다.

 

가방 단품의 무게는 대략 1.5kg입니다.

그래서 만약 노트북이나 전공서적 등을 넣고 다니면

가볍게 4키로는 찍을 수 있겠죠?ㅎㅎ

 

제가 맥북 프로 13인치 짜리를

넣었는데 들고 다닐때 정말 무겁더라구요..

 

차를 타고 다녀서 다행이지 만약

장거리로 대충교통에 서서 다닐 경우

꽤나 힘들 것 같습니다ㅠㅠ

 

그래도 못들고 다닐 정도는

아닙니다 ㅎㅎ

 

 

 

가죽 두께감 보이시나요 ?

무게가 무거운 만큼 튼튼하고 내구성이 좋은

부자재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필슨 256은 크로스백으로도 사용가능하고

크로스 끈은 고리를 분리해서 

토트백으로도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이런식으로 끈을 크로스해서

가방 손잡이에 걸어서 들고다닙니다 ㅎㅎ

이제 멋이죠 다들 아시죠 ?^^

 

 

 

그리고 가방 양 옆으로는 커다란

사이드 포켓이 있는데 

 

자주 넣다 뺏다 하는 물건을

보관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필슨 256 브리프케이스를 제작할때 

사용된 코튼원단은 왁스가 함유되어 있어서

기본적인 방수성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방 안쪽을 보면

클래식한 필슨의 택이 있는데

1897년에 설립된 회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00년이 넘은 회사지만 지금껏 

사랑을 받는 것을 보면 

필슨의 매력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ㅎㅎ

 

 

 

정말 무지막지하게 두꺼운 소가죽이네요 ㅋㅋ

그리고 가방 안쪽을 보면 물건을 

나누어서 보관하기 쉽게 칸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필슨의 감성이라면 

통으로 되어 있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칸이 분리되어 있는 점은

만족스럽더라구요 ㅎㅎ

 

무게는 조금 무겁지만 

튼튼하고 이쁜 가방을 오랫동안 쓰실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ㅎㅎ

 

가방을 들고 많이 돌아다니는 분들에겐

다른가방을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필슨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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