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993 그레이 9년된 후기 리뷰 사이즈 팁

'뉴발란스 993 그레이 9년된 후기 리뷰 사이즈 팁'

 

 

안녕하세요.
차차입니다 :)

오늘은 저의 9년된
뉴발란스 993을
리뷰해보겠습다 👨‍🦳

흔히 많은 분들이 993이
잡스 신발이라고 많이 알고

계시는데 정확히 잡스가
신었던 신발은 992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소재와
이미지가 비슷하여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ㅎㅎ

하지만 둘다 매력적인
신발인건 사실이죠 😎

 

 

제 기억으론 2010년쯤
993이 대유행해서
모나미 룩 + 993 그레이가
교복인 시절이 있었죠 ㅎㅎ

그 당시 저도 구매를 바로
하려고했는데 사기를 당했었던
슬픈 기억이 있네요 ..ㅎㅎ

그래서인지 9년
지난 지금도 소중히
잘 보관하고 있죠 ..ㅎㅎ

 

 

그래도 아무리 좋은 신발이라도
역시 세월은 비켜갈수
없는것 같습니다..ㅠㅠ

20대를 함께한 신발이라
더 마음이 아프네요 ㅎㅎ

 

 

오래된 신발을 오래오래 같이
신으면 가장 좋겠지만

신발의 가장 큰 적!
가수분해..를 피하기가 쉽지 않죠..

겉으론 가수분해가 진행되지
않은것 처럼 보이는데 아마 안부터
조금씩 진행되고 있는것 같습니다ㅠㅠ

그래도 나름 오래 신발을
유지했던 이유는 보관시

습기와 빛이 직접적으로
들어오는곳에 두지 않은것도
큰 몫을 한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사이즈 팁을
드리면 저는 운동화 255를 신는데
정사이즈로 갔습니다.

하지만 이건 꽉끈 매력적인
신발이기때문에 꽉끈 하고싶은 분들은
반업도 충분히 좋을 것 같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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