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켄스탁 취리히 타우페 후기 및 사이즈 팁

'버켄스탁 취리히 타우페 후기 및 사이즈 팁'

 

 

 

 

안녕하세요.

차차입니다 :)

 

여름 슬리퍼 브랜드 3대장 중에 하나인

버켄스탁 제품입니다.

 

그리고 그 중 취리히의 타우페 색상입니다.

버켄스탁이 여름슬리퍼 3대장 중에 하나라고는 하나

 

그 인기가 예전만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몇년 전 여름까지만 해도 열에 반 이상은 버켄스탁을

신고 다닐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ㅋㅋ 

 

하지만 요즘엔 버켄스탁을 대체할 여름 슬리퍼의
종류도 많아지고 유행상품만 선호하는
사람들의 취향도 많이 바뀐듯 합니다.

😎

 

 

 

 

새파란 버켄스탁 상자 ㅎㅎ 
😇

 

 

 

 

버켄스탁의 미드솔 부분은 코로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처음에는 좀 딱딱하게 느껴지나
시간이 갈수록 코르크는

착용자의 발모양에 맞게 변형이 되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합니다 ㅎㅎ

 

하지만 조금 신다보면 해당 부분이 좀
까맣게 보여서 살짝 민망하기도 하지만
이건 몇번만 신어도

해당부분은 까매지니까 민망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

 

 

 

 

 

문제의 까만 부분 사진입니다 ....^^ 

 

그리고 버켄스탁의 원산지는 메이드인 젊은이 ㅎㅎ 

바로 독일입니다 ㅎㅎ 그래서 어느정도
수긍과 믿음이 갑니다..ㅎㅎ 

 

 또 요즘 나오는 버켄스탁 모델은 soft foot bed라고 적혀 있는 모델이 있는데 해당모델은 라텍스가 추가되어 쿠션감이 추가 된 모델입니다.

 

딱딱한 착화감이 부담되어 버켄스탁입문을 망설이고 계신다면 해당 모델을 시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버켄스탁의 디테일 샷입니다. 그리고 제가 느끼기엔

생각보다 내구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 취리히는 2번째 버켄스탁 구매 모델입니다.

 

이전 버켄스탁도 5년 이상을 신어도 아웃솔이 다 닳지 않았고

현재 신고 있는 취리히 역시 그정도는 충분히 신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버켄스탁 역시 여타 가죽샌들과 마찬가지로
물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발이 닳는 면은 스웨이드, 발등이 닿는 부분은 가죽
그리고 미드솔은 코르크..

 

물과의 상성은 최악이라고 해도 될것같은 소재들로만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렇다고 물에 닿는다고 녹아 없어지는 건 아니지만 

 

깨끗하게 오래오래 신고싶다면 비오는날은

신고가시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사이즈 팁을 드리면

저는 일반적으로 운동화 255를 신습니다.

 

그리고 버켄스탁 취리히 타우페 모델은

39사이즈를 신어서 평소보다 반사이즈 정도 다운해서

신었더니 딱 정사이즈로 좋았습니다.

 

또 제가 신은 모델은 레귤러핏 모델로

네로우핏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여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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