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아우터 아메카지 워크웨어 코디 필수템 탱커 자켓 이야기 리뷰

'남자의 아우터 아메카지 워크웨어 코디 필수템 탱커 자켓 이야기 리뷰'

 

 

안녕하세요.

차차입니다 :)

 

오늘은 아메카지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찾아봤을 아이템

 

바로바로 !!

탱커 자켓입니다.

🙌

 

 

 

 

그리고 탱커 자켓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모델이 영화 퓨리의

브레드피트의 탱커 자켓입니다.

 

(빵형의 슬릭백 스타일과

탱커자켓 핏이..미친영화죠...🙄)

 

 

 

 

탱커자켓이 처음 등장한 건

2차 세계대전 당시 기갑병들에게

지급되었던 방한용 자켓입니다.

 

브래드 피트가 입은 탱커자켓에는

부대마크와 계급장이 붙어있습니다.

 

여담이지만 현재 저 부대는

해체되었다고 합니다..😥

 

보기엔 정말 멋진 옷이지만

입어보면 등 뒤에 플리츠도 그렇고

특히 주머니도 물건이 잘빠져서

굉장히 불편합니다..😑

 

 

 

 

그래서 주머니가 개량된 버전이 나오는데

자세히 보시면 브레드 피트가 입은

탱커자켓과 샤이아라보프가 입은

탱커자켓의 주머니가 다릅니다..🤨

 

요즘 일반적으로 많이 입는 자켓의

주머니 형태로 변경되었습니다.

 

군대이 다녀온 남자분이라면

전투복이나 보급품 하나에도

짬의 차이를 느낄 수 있으시죠 ?ㅋㅋ

 

 

 

 

그리고 다음 세대 탱커자켓을

입은 가장 유명한 영화는 아마

1976년 개봉한 로버트 드니로 옹의

택시드라이버일겁니다..🙌

 

 

 

 

영화 인턴에서 보던 드니로 옹과

느낌이 많이 다르죠?

 

(야속한 세월아..😭)

 

팔에 킹콩 패치로 인해서

일명 킹콩 탱커자켓으로 유명한 제품입니다.

🙊

 

 

 

 

그리고 반대편에는 공수부대 마크가

달려있습니다..

 

군대는 전혀 관련 없는 공군을

다녀왔지만 패치 디테일이

이뻐보이는건 왜일까요..🤣

 

 

밀리터리 착장이 많은 샤이아 라보프..😁

 

 

현재에 와서는 방염소재인 

노맥스 아라미드원단으로 만들어진

CVC 자켓을 입고 있습니다.

 

아무튼 ㅎㅎ

 

토이즈맥코이, 버즈릭슨 등 하이엔드

복각 브랜드부터 브론슨, YMCL KY등의

대중 복각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에서

탱커자켓을 복각해오고 있습니다.

 

그 만큼 매력적인 디자인이라

시대가 지나도 찾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매력적인 제품이지만

토이즈 맥코이나 버즈릭슨의 가격대는

정말 높아서 접근하기 쉽지않죠..

 

브론슨이나 YMCL KY 제품도

대략 20만원 선입니다..🤣

 

그래서 아메카지에 입문하는 분이나

가볍게 디자인을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아래 가성비 제품도 괜찮을 듯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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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탱커자켓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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