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Barbour) 클래식 비데일 올리브 40 사이즈 왁스 자켓 코디 착용추천 리뷰

'바버(Barbour) 클래식 비데일 올리브 40 사이즈 추천 리뷰'


안녕하세요.
차차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지금은 예전에 비해
시들하지만 빼놓을 수 없는 가을 아이템!
(사실 클래식 템이라 꾸준히 인기가 많죠..)

바버 클래식 비데일
올리브 컬러 자켓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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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에 바버자켓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첫 구매를 했는데
그때 당시 36사이즈를 입었습니다..ㅎㅎ

하지만 정말 몸이라는게 신기한게
매년 커지더니 바버자켓 역시꾸준하게
사이즈 업을 했습니다..😂

 

바버 제품 중에 가장 기본인
바버 비데일 제품입니다.

바버 비데일 이외에 유명한 제품이
뷰포트 제품이 있습니다.

두 제품은 각각의 역할이 있었는데 기장이 긴
뷰포트는 사냥을 위한 제품이었고 뷰포트에 비해
짧은 기장의 비데일은 승마를 위한
제품으로 발매 되었습니다 👍

 

그리고 바버하면 항상 논란인
올리브 색상의 클래식 라인과
세이지 색상의 기본 라인의 사이즈감인데

사실 두 컬러 모두 구매해본 입장에서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아마 미세한 차이가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ㅎㅎ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

 

그리고 뷰포트에는 없는 소매에
시보리 처리가 되어 바람을 막아주고

주머니에 구멍이 작은 구멍이 있어서
물이 고이지 않고 빠집니다 ㅎㅎ

 

또 암홀에도 통기 구멍이 있고
자켓의 양 옆 끝단으로 사이드 트임이 있어서
좀 더 편한 활동성을 제공합니다.

또 사용하지 않을때는 간편하게
똑딱이 단추를 채워주면 됩니다.
😆

 

사이즈 택은 안주머니의 찍찍이를 열면
안에 사이즈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사이즈 팁을 드리자면 저는 평소
105 사이즈의 옷을 입습니다.

그리고 바버 비데일의 경우 40 사이즈를
입으니까 맨투맨이나 니트를
여유있게 같이 입기 딱 좋았습니다.

 

 

이전에 38사이즈도 얇은 티 를입었을땐 괜찮았지만
두께감 있는 옷을 입으면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평소 105정도 옷을 입는다면
바버 비데일 제품은 40사이즈로
가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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