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김해 봉황대길 ] 봉황동 정원이 이쁜 봉리단길 골목 카페 탱자

[ 경남 김해 봉황대길 ] 정원이 이쁜 봉리단길 카페 탱자


안녕하세요
차차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부산 근교인 김해에 위치한
봉리단길 카페 탱자입니다 🍊

 

 

<다른 김해 카페 리뷰 보러가기😙>

[ 김해 내동 카페 ] 부산 근교 드라이브 연지공원 근처 로스터리 카페 그랑바

 

 

<운영시간>
매일 : 12:00~22:00
휴무시 공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afe_taengja/

경남 김해시 봉황대길 58-5

경리단길...
황리단길...
전리단길...

수많은 리단길이 있고 그 중 하나인
봉리단길을 첫 방문하였습니다 ㅋㅋ

무작정 가본거라 길이든 골목이든 돌아다니면서
발견한 카페가 바로 탱자입니다~!

봉리단길 메인 스트릿? 을
걷다보면 골목으로 들어가는
길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ㅎㅎ

골목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느낌이 정원이 이쁠 것만 같은 카페 탱자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주차장은 별도로 없어서
다른 곳에 미리 하고 오셔야 합니다 ㅠㅠ

주말에는 주차하기가 어려우니
잘 알아보고 봉리단길을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귀여운 입간판.. 카페 탱자..

 

카페에 들어가면 건물이 2개가 있는데
한쪽은 새로 지은 신식건물이고
반대편은 구옥 건물을 개조한 건물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문은 여기 구옥을 리모델링한
건물에서 하시면 됩니다 ㅎㅎ

약간 제주 감성이 한스푼 추가된
그런 느낌의 카페였습니다.

쿠키류와 디저트류가 있고
음료들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ㅎㅎ

카페는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세련되고 미니멀한 느낌도 좋지만
이런 느낌의 인테리어가 저는 더 좋더라구요 ㅎㅎ

카페라떼 2잔을 시켰는데
날이 더워서 바로 쭈욱 한번 들이키니...
다 없어지더라구요 ㅋㅋㅋ😭

 

반대편의 신식 건물은 화이트화이트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었습니다 ㅎㅎ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실패...ㅠㅠ

그리고 1.5층쯤 되는 다락방 같은
느낌의 공간도 있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야외에도 테이블과 공간이 곳곳에 있어서
날이 좋은 날에 마시기 너무 좋더라구요ㅠㅠ

기회가 된다면 날 좋을때 다시 방문해서
따뜻한 분위기와 평화로운 느낌을
다시 즐기고 싶습니다 ㅎㅎ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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