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독일군 스니커즈 사이즈 추천 팁 리뷰 후기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독일군 스니커즈 사이즈 추천 팁 리뷰 후기'

 

 

안녕하세요

차차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저에게 애증의 스니커즈입니다 ㅋㅋ

 

보너스 받았을때 너무 사고싶었지만

인기가 많아서 가격도 많이 올라 포기했던 그 녀석..

바로 바로!!

 

마르지엘라 독일군 입니다~!

👏👏👏

 

 

 

 

곱긴 곱네요.. 독일군은 돌고 돌아

마르지엘라 라는 말이 있죠 ㅎㅎ...

 

보통 40~50만원에서 판매되고 있고

다음 시즌 제품을 미리 예약해서 구매하면 

30만원 대정도까지 내려오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저는 매물로 새상품을 좋은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당근과 번개장터는 아직 기회의 땅.. 

 

 

 

 

미니멀의 마르지엘라 답게

깔끔한 새하얀 박스

 

저 숫자가 이뻐보일줄은

누가 알았을까요..

 

 

 

 

토익이나 자격증 시험치러 학교가면 주는

덧신 같은 더스트백.. 이것도 감성이겟죠?..

 

 

 

 

마르지엘라 감성 한 스푼...ㅎ

 

 

 

 

구매하자마자 리뷰를 했어야했는데

빨리 신고 싶은 마음에 좀 신었더니..

꼬질꼬질해 졌네요...

 

노란 조명이라 사진이 유독 

더 꼬질한 느낌인데.. 이정도는 아닙니다 ㅎㅎ😂

 

많이들 아는 팁이지만 스웨이드 부분은 

간단한 오염은 지우개로 문지르면 잘 지워집니다.

 

 

 

 

아무래도 밝은 색상의 스웨이드다 보니

오염이 잘되는 부분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리고 저 누런 끈이 너무 이쁩니다...

새하얀끈이었다면 저런 느낌이 안났을거 같습니다 ㅎㅎ

 

 

 

 

설포에도 마르지엘라 각인이 있더니

아웃솔의 가운데에도 잘 각인되어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꽤 여러번 신었는데 아웃솔 마모없이

괜찮은 것보니 내구성도 생각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마르지엘라의 무심한 스티치가

항상 참 이쁜것 같습니다..

 

일반 무지 카드지갑에 바느질 몇번하면

마르지엘라가 되버리는 마법..

심지어 이뻐보이더라구요 ㅋㅋ

 

브랜드 감성이라는게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독일군에도 저렇게 있으니 더 곱네요.

 

 

 

 

가죽 인솔에 주기를 해야 할것 같은 택과

마르지엘라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ㅎㅎ 곱쥬?😊

 

마지막으로 사이즈 추천입니다. 

 

저는 평소에 255신고 

조던1, 11, 반스 올드스쿨, 맥스97은 

모두 반업을 해서 260을 신고 있습니다.

 

마르지엘라 레플리가 독일군의 경우

41사이즈를 구매했는데 저에게는 조금 크더라구요.

 

그래서 깔창을 하나 깔고 신으니까

신을만 했습니다.

 

만약 저랑 비슷한 255사이즈를 신고 있다면

40.5 사이즈를 가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신발이 좀 길게 나온 느낌이라

발볼 큰 분들은 좀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ㅠㅠ

 

지금까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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